성남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엿새간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루 평균 5천5백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추모객 집중 방문을 예상해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11곳의 제례실은 이용을 금지합니다.
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할 수 있습니다.
또, 하루 평균 천대 방문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고,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주차장 곳곳에 1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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